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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결핵 환자 1년 1400명...‘무상 치료 목적’ 입국 막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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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년기에 가난한 사람, 결핵 걸리면 더 가난해진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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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쪽방촌 화재 현장 찾아 “밤이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”
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 당국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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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 뒷골목 누비는 ‘나이팅게일’ … 삭막한 겨울 쪽방촌이 따뜻해졌다
서울 영등포 쪽방촌의 1호 전담 간호사인 신인숙씨가 한 주민의 혈압을 재고 있다. 종합병원 응급실 등에서 10년 넘게 일한 신씨는 매일 20~30명의 쪽방촌 거주자들을 만나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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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쪽방촌 나이팅게일’…1호 쪽방촌 전담 간호사의 연말
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6번 출구 뒷골목은 번화한 주변과 전혀 다른 세상이다. 500여 개의 쪽방이 밀집해 ‘영등포 쪽방촌’이라 불리는 곳이다. 영등포 쪽방촌상담소의 간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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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‘KDB 키다리 아저씨’로 소외층과 복지 사각지대 후원
KDB산업은행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‘KDB 키다리 아저씨’ 10호 후원 대상이 된 ‘동대문쪽방상담센터’ 이경희 소장(왼쪽)과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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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삼성의 다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 곳곳서 활발 … ‘희망·화합·인간애 가치 추구' 5320개 봉사팀 운영
━ 교육 불평등 해소 위한 공부방·드림클래스 … '희망의 사다리'로 내일의 리더 키워 삼성은 각 계열사 산하에 103개 자원봉사센터와 5320개의 자원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.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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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서울 5대 쪽방촌에 야간 순찰 도우미
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종로구 돈의동 등 5대 쪽방촌에서 ‘쪽방 안전 지킴이’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. 해당 쪽방을 잘 아는 주민을 선발해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안전 순찰을 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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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난의 서울 쪽방촌 … 수도 터지고 보일러 고장 나고
맹추위가 엄습한 2일 오후 빈곤층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의 쪽방촌. 김모(60)씨는 냉기가 도는 방 안에서 손을 호호 불어 가며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. 날씨가 추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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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‘꿈꾸는 쪽방’
“단칸 쪽방에 식구들이 살을 붙여 포개어 살다, 창문 달린 집으로 이사한 날 밤 하늘이 참 예쁘고 넓다는 걸 알았다.” 시인 장시아의 『까치집 사람들』 중 한 대목이다. ‘까치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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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방촌 유일한 아기, 엄마 아빠가 살아갈 희망입니다
작게는 1.65㎡(0.5평), 커 봐야 6.6㎡(2평) 남짓. 집세는 보증금 없이 월 10만원에서 30만원. 1960~70년대 지어진 허름한 주택을 9~17개의 방으로 쪼개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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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에 찌들었던 쪽방촌 자활촌 만든 ‘마법천사’
박현숙씨가 27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박창석(74)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. ‘종로 1, 2, 3, 4가동 사회복지 담당’. 지난해 4월 28일 서울 종로구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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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5대 쪽방촌 환경 개선
서울시가 일명 ‘쪽방’에 사는 저소득 소외계층 보듬기에 나섰다. 서울시는 영등포동·돈의동·창신동·남대문로 5가·동자동 등 이른바 ‘5대 쪽방촌’에 대한 개선 대책을 19일 발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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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인이 치와와 구워먹으려다…" 야후 프랑스 보도
땡전 한푼 없는 굶주린 한국 남자가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 주인의 애완견 치와와를 구워먹으려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야후 프랑스가 AFP통신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. 야후 프랑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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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2004년 하반기 수익금 배분
▶ "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"의 조성준 집행위원(左)이 지난달 3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2004년 하반기 수익금을 전달받고 있다. 김